비트와 바이트에 대한 이해
- Computer Science/Network
- 2020. 1. 22.
비트와 바이트란?
디지털 데이터에 대해 알아보자. 모든 컴퓨터는 숫자 0, 1만 다루는데, 그 0과 1의 집합을 ‘디지털 데이터’ 라고 한다. 컴퓨터는 0과 1 밖에 이해할 수 없지만, 이처럼 0과 1이 많이 모이면 사진도 나타낼 수 있다. 이러한 0, 1의 정보를 나타내는 최소단위를 비트(Bit) 라고 한다.
0과 1을 표현하는 1비트는 0 또는 1인 숫자 8개로 표시할 수 있다. 이 단위를 바이트(Byte)라고 부른다.
결과적으로 8 Bit = 1 Byte 라는 식이 성립된다.
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바이트 단위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작업을 한다. 디지털 데이터를 만들때는 8 비트를 1 바이트로 다루는 것이 좋다.
아스키코드
그리고 숫자와 문자의 대응표가 있다. 이 대응표를 문자코드(character code) 라고 하는데, 이 문자 코드 중 하나인 ‘아스키 코드‘가 있다. 알파벳, 기호, 숫자 등을 다룰 수 있는 기본적은 문자코드이다. 키보드에서 ‘C’를 누르면 컴퓨터로 문자 코드가 전달되고, 컴퓨터는 그 키에 대응하는 문자 코드인 67을 확인하고 화면에 ‘C’를 표시한다.
ASCII :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의 약어
문자 데이터 전송
문자도 사진과 마찬가지로, 상대방에게 이 숫자를 패킷으로 나누어 보내면 받은 쪽에서 패킷을 원래 값으로 되돌릴 수 있다. 따라서 문자 데이터도 패킷으로 나누어서 네트워크에 전송한다. 하지만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에는 비트 정보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네트워크에 전기 신호가 전송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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